서호주 퍼스 여행 시티 돌아다니기.
서호주는 신시티와 구시티로 나뉜답니다.
퍼스역을 기준으로 남쪽은 신시티
북쪽은 구시티. (노스브릿지)
한마디로 높은 건물들이 즐비한 곳이면 신시티고
낮은 건물들이 많다면 구시티.
퍼스에서 유명한 마루방.
한식당으로 퍼스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 한식당이 아닐까 싶다.
예전 규모에서 현재규모는 엄청 커졌다.
참고로 퍼스는 호주에서 5번 째?로 큰 도시라고 하는데
뭐.. 우리나라 대전 같은 느낌이다.
처음 퍼스에 갈 때까지만 해도
퍼스에 한국인들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방문하고 보니 한국인들이 굉장히 많았고.
특히 한국음식점, 슈퍼 등이 굉장히 많아서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 마라탕 수준?
여튼 우리나라 라면들의 호주 물가 가격
저건 한국마트에서 찍은 것인데
호주 유명 울워스, 콜스는 신라면 7~8달러 받고 있다.
호주 퍼스에 간 이유는 워홀로 갔는데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인터넷이나 언론에서는 호주에 일자리가 많다고들 하는데
사실 우리나라도 일자리는 많다.
쉽게 생각하면 된다.
퍼스 야간스퀘어
이 기준으로 신시티랑 구시티로 나뉜다.
야간스웨어로부터 퍼스역까지 연결되어 있고.
이곳에 방문자 관광안내소도 있다.
야간 스퀘어 내부는 식당들도 있고.
그리고 퍼스 커먼웰스 계좌만들기.
호주 은행은 여러곳 있지만.
가장 무난한 곳이 커먼웰스다.
호주로 가기 1달전 인터넷으로 미리 계좌신청을 하면
바로 계좌를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수수료 1년간 면제다.
늦에도 2주 전에는 한국에서 신청을 하자 !
2주 전에 해결을 못하면
은행 방문하더라고 카드 받기가 어려워 다시 재방문해야한다.
일을 두번하지 않기위해 한번에 해결 !
음... 참고로 커먼웰스 사람 많다.
방문하게 된다면 빨리가야된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빨리빨리가 없다.
늦더라도 정확하게 하는 나라라 그런지 한사람 한사람 상담 자체가 오래걸린다.
물론 우리나라 은행도 오래걸리지만..
여튼 1~2 시간 정도 기다리니 순서가 왔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했다고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계좌 만드는 것도 1시간 정도 걸렸다.
시간은 넉넉하게 잡고 가야한다.
계좌 개설까지 완료.
계좌 개설까지 마치고 이제 오피스웍스 프린팅하러.
퍼스 오피스웍스 바로앞에 있는 교회.
들어가보진 않았고
주변에 노숙자들이 많다.
오피스웍스와서
커버레터랑 레쥬메 프린팅.
프링팅을 하기 위해선 카드 발급을 먼저 받아야하고.
흑백, 컬러 두가지 가능한데 굳이 컬러할 필요하거 없다.
컬러는 돈이 겁나게 비싸다.
또한 흑백은 겁나게 저렴하여 카드 충전을 많이할 필요가 없다.
8센트였나.. 여튼 겁나게 싸다.
서호주 돌아다니면서 시티쪽으로 레쥬메 돌리고 면접보고.
음... 만약 워홀로 퍼스를 간다면 지게차, 광산쪽을 추천한다.
퍼스는 광산이 유명하다.
그외에 다른일자리들도 많지만 호주는 연방국가이기 때문에
자리잡을 때 확실하게 잡아야한다.
퍼스도서관.
일단 퍼스 도착해서 백패커스 일주일 묵으면서
집알아보고 직장알아보면서
퍼스 도서관을 많이 다녔다.
영어 공부도 하고 일자리 알아보고 집알아보고.
무료이고 와이파이도 무료이고.
굳이 책을 빌릴 일도 없으며 컴퓨터 사용할 일도 없다.
책 빌리는 것과 컴퓨터 사용하는 법은 회원증을 만들고 사용해야 하는데
음... 나도 만들고 했지만 크게 필요가 없었던...
컴퓨터를 잡았는데
....? 한글자판이 없다. 맞다 여긴 호주였다 ㅠ_ㅠ
노트북은 필수.
도서관 근방으로 박물관, 미술관, 문화센터 등이 있다.
물론 들어가보지 않았다.
사람도 많고 특히 쉬는 요일이나 저녁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여튼 이번에 서호주 퍼스.
아, 호주 인터넷이 굉장히 느리다.
한국 인터넷 속도를 생각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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