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족공원 다녀왔습니다.
인천 가족공원에 단풍이 들었다 하여 바로 다녀왔습니다.
인천 가족공원 단풍 기대되는데요 !
인천 가족공원 입구입니다.
인천 가족공원은 부평삼거리역에서 도보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답니다.
남동구 간석동으로 넘어가는 길과
부평구 부평동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어
부평구와 남동구에서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족공원 초입에날이 좋으면 꽃이 있지만
날이 점점 추워져서 그런지 꽃은 없네요.
인천가족공원은 화장시설을 비롯하여 묘지, 봉안당 등이 있는
인천 큰규모의 장사시설을 가지고 있답니다.
다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 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산책로만 소개해드릴게요 !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유명한 능소화 터널과 장미터널입니다.
지금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모두 져버렸지만
날이 좋을 때는 아주 활짝피고 파릇파릇한 능소화 터널과 장미터널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지나가다 장미 한송이 피어있는 것을 보고 바로 찰칵 !
이리 예쁜 장미들이 터널로 조성되니 모습을 상상해보면
엄청 예쁘겠지요 ?!
산책로 옆으로는 원통천이 흐르고 있답니다.
한여름엔 물이 흘러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물고기들도 볼 수가 있지만
겨울이 되면 물이 얼고 물고기들은 보기가 힘들답니다.
아직 물이 얼지 않아 물고기들을 보실 수 있어요
가족공원 초입에서부터 산책로를 따라 오면
다리를 건너고 찻길을 건너야 합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장사시설을 갖추어 큰 차량들의 이동이 많이 있답니다.
때문에 건너실 때는 차량을 조심하시고
건너면 바로 보이는 곳이 바로 인천가족공원 꽃집입니다.
꽃은 조화, 생화 등 다양하게 있으며
크기별로 가격대가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꽃집을 지나면 다시 산책로가 나온답니다.
초입 산책로에서는 걸어다니며 산책하기 좋다면
안쪽 산책로에서는 넓게 트여진 곳에
풍경을 보며 자연소리를 듣고 공기를 마시며
휴식하기에 좋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해두고 사진도 찍고
휴식도 한답니다.
오늘 방문했을 때는 인천 가족공원 단풍을 기대하고 왔지만
생각보다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고 왔지만
단풍은 많이 들지 않았음에도
곳곳에 붉게 물든 곳이 있어서
푸릇한 색감과 붉은 색감을 같이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참 ! 인천가족공원은 엄청 큰 공원이지만.
안쪽으로 가면 장사시설들이 많이 있답니다.
공동묘지, 외국인 묘지, 세월호 추모관, 봉안당, 수목장, 잔디장 등
다양한 장사시설이 갖춰진 곳이라
오늘은 산책로만 짧게 돌아다녔답니다.
산책을 하고 난 뒤에 산책로 옆에 새로 생긴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천 가족공원을 한바퀴 돌고 나가는 길은 쭉 뻗은 가로수 길을 따라 나갔답니다.
가로수 길 옆으로는 유명인들의 글귀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읽고 지나는 것도 좋답니다.
인천가족공원 산책 나들이 단풍구경하시는 분들은
오늘 제가 소개드렸던 경로로 하여
한바퀴 돌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파릇파릇할 때랑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맞아주는 인천가족공원
단풍도 서서히 들며 휴식하기 좋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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