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지리산 천왕봉 일출 중산리 백무동 코스 운해

by TWGK 2021. 3. 21.

지리산 천왕봉 일출 산행 다녀왔습니다.

중산리 코스로 올라 백무동 코스로 내려왔으며 일출 볼 때 운해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막차 이용하여 당일산행 궁금하신 분들은

전에 올린 1편에 자세하게 안내하였으니

4862toi.tistory.com/11여기 들어가셔서 지리산 버스 시간표와 지리산 등산 코스 등산 시간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천왕봉 당일 산행 일출 새벽 야간 등산 대중교통 서울 남부터미널 중산리 백무동 코스

지리산 천왕봉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 심야버스 타고 새벽 야간 등산 일출 보고 백무동 하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설명이 길어 여러파트로 나눠서 게시하도

4862toi.tistory.com

1편에 이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현재 위치..

중산리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로타리대피소 8시도착하여 다시 등산 시작하였는데요.

로타리 대피소 지나면 그 때부터 약간 힘든 코스랍니다.

계단도 많이 있고 눈도 많이 쌓여있고.

 

 

 

개선문 도착

법계사 로타리대피소에서 1.2km 더 올라왔습니다.

천왕봉까지 0.8km 남았습니다.

지리산 개선문 해발 1700m입니다.

 

이게 개선문인가 봅니다.

일단 사진 찍을 새도 없이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지리산 온 목적이 지리산 일출 보려 왔는데

개선문 감상할 시간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감상할 시간도 없고 어서 올라가야하는데

감상만 하게 되네요...

힘들어서 ..................

힘들어서 올라가기가 힘들어거 감상하다가 정신차리고 힘내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리산 산행하실 때는

반드시 등산화, 아이젠, 여분옷 챙겨서 등산하시기 바랍니다 !

 

개선문에서 11m더 왔는데 힘드네요.

 

천왕봉 0.6km 남았습니다.

 

즈어 멀리 지리산 일출 시작하려고 합니다.

힘내서 올라야지요.

 

참고로 현재 지리산은 운해가 아주 아름다운 상황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지리산 운해랍니다.

올라도 올라도 정상 도착은 안하고

정상은 보여도 정상은 어딘지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다들 힘내서 올라가시더라고요.

저도 힘내서 등산 시작.

저는 여기서 일출 보는 줄 알았습니다.

일출 시간이 다되었고

엄청 밝아서 해뜨나 싶었는데 해가 안뜨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등산 시작.

아직 지리산 천왕봉 도착 안했는데

슬슬 해가 보이는 것 같아서

오르면서 계쏙 확인하고 확인하고 올랐습니다 ㅠ_ㅠ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상황에

구름 감상.

사실 이게 감상하고 싶어서 감상하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감상하게 되네요 

올라오다 보니 드디어 지리산 정상 도착을 했습니다.

천왕봉 !!!

이게 해가 다 뜬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밝은 상태로 해가 아직도 저기 있네요.

아마 제가 일출 보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아마도 기다려준게 아닐까 헛소리 해봅니다

천왕봉에서 일출.

천왕봉 올라오니 많은 분들이 먼저 도착하셔서 기념사진 찍고 일출사진 찍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차례 기다리면서 일출 사진 먼저 찍었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고

지리산 천왕봉 정상석 찰칵 !

1915m

와.... 제가 등산 다니면서 제일 높이 올랐던 곳이 제주 한라산 사라오름 1300m이고 (12시안에 도착못해서 정상 못올라감) 가장 힘들게 오른 산은 속리산 1000m이고 가장 높이 오른 산은 발왕산 케이블카타고 1400m인데 (소백산 1400m도 갔네요.)

지리산은 차원이 다릅니다.

1900m 

아래서는 구름이라 불리고

위에서는 운해라고 불리는왕봉 일출 산행 다녀왔습니다.

 

중산리 코스로 올라 백무동 코스로 내려왔으며 일출 볼 때 운해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막차 이용하여 당일산행 궁금하신 분들은

 

전에 올린 1편에 자세하게 안내하였으니

 

4862toi.tistory.com/11여기 들어가셔서 지리산 버스 시간표와 지리산 등산 코스 등산 시간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천왕봉 당일 산행 일출 새벽 야간 등산 대중교통 서울 남부터미널 중산리 백무동 코스

 

지리산 천왕봉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 심야버스 타고 새벽 야간 등산 일출 보고 백무동 하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설명이 길어 여러파트로 나눠서 게시하도

 

4862toi.tistory.com

1편에 이어서 계속 올리겠습니다.

 

현재 위치..

 

중산리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로타리대피소 8시도착하여 다시 등산 시작하였는데요.

 

로타리 대피소 지나면 그 때부터 약간 힘든 코스랍니다.

 

계단도 많이 있고 눈도 많이 쌓여있고.

 

 

 

 

 

 

 

개선문 도착

 

법계사 로타리대피소에서 1.2km 더 올라왔습니다.

 

천왕봉까지 0.8km 남았습니다.

 

지리산 개선문 해발 1700m입니다.

 

 

 

이게 개선문인가 봅니다.

 

일단 사진 찍을 새도 없이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지리산 온 목적이 지리산 일출 보려 왔는데

 

개선문 감상할 시간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감상할 시간도 없고 어서 올라가야하는데

 

감상만 하게 되네요...

 

힘들어서 ..................

 

힘들어서 올라가기가 힘들어거 감상하다가 정신차리고 힘내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리산 산행하실 때는

 

반드시 등산화, 아이젠, 여분옷 챙겨서 등산하시기 바랍니다 !

 

 

 

개선문에서 11m더 왔는데 힘드네요.

 

 

 

천왕봉 0.6km 남았습니다.

 

 

 

즈어 멀리 지리산 일출 시작하려고 합니다.

 

힘내서 올라야지요.

 

 

 

참고로 현재 지리산은 운해가 아주 아름다운 상황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지리산 운해랍니다.

 

올라도 올라도 정상 도착은 안하고

 

정상은 보여도 정상은 어딘지 나오지도 않고

 

그래도 다들 힘내서 올라가시더라고요.

 

저도 힘내서 등산 시작.

 

저는 여기서 일출 보는 줄 알았습니다.

 

일출 시간이 다되었고

 

엄청 밝아서 해뜨나 싶었는데 해가 안뜨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등산 시작.

 

아직 지리산 천왕봉 도착 안했는데

 

슬슬 해가 보이는 것 같아서

 

오르면서 계쏙 확인하고 확인하고 올랐습니다 ㅠ_ㅠ

 

 

 

아직 해는 뜨지 않은 상황에

 

구름 감상.

 

사실 이게 감상하고 싶어서 감상하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감상하게 되네요 

 

올라오다 보니 드디어 지리산 정상 도착을 했습니다.

 

천왕봉 !!!

 

이게 해가 다 뜬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밝은 상태로 해가 아직도 저기 있네요.

 

아마 제가 일출 보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아마도 기다려준게 아닐까 헛소리 해봅니다

 

천왕봉에서 일출.

 

천왕봉 올라오니 많은 분들이 먼저 도착하셔서 기념사진 찍고 일출사진 찍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차례 기다리면서 일출 사진 먼저 찍었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되고

 

지리산 천왕봉 정상석 찰칵 !

 

1915m

 

와.... 제가 등산 다니면서 제일 높이 올랐던 곳이 제주 한라산 사라오름 1300m이고 (12시안에 도착못해서 정상 못올라감) 가장 힘들게 오른 산은 속리산 1000m이고 가장 높이 오른 산은 발왕산 케이블카타고 1400m인데 (소백산 1400m도 갔네요.)

 

지리산은 차원이 다릅니다.

 

1900m 

 

아래서는 구름이라 불리고

 

위에서는 운해라고 불리는

다들 기념촬영하느라 바쁘네요.

힘들게 올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쉬운 점은 저는 혼자가서 제 전신샷은 촬영하지 못했네요.

다른 분들에게 부탁이라고 하고 싶은데

코로나 시국이고...

그리고 바람 겁내불고 추운 상황에 맨손에 남의 스마트폰 잡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도 저는 다른분들 사진찍어주었는데....)

지리산 천왕봉 일출 아름답네요.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음... 제가 여태 다녔던 산들 중에 최고입니다.

속리산 소백산 설악산 다 저리가라입니다.

 

지리산 정상석에 뭐라고 쓰여있는데

무슨 한자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사진만 죽어라 찍어댑니다.

참고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23시 30분 23시 40분 버스 타고오신 분들 자차 가지고 오신 분들 등 많이 오셨는데

저보다 늦게 오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제가 마지막 주자인줄 알았는데 제가 올라오고 나서도 한... 10명 정도 더 올라왔답니다.

그래도 하위권으로 올라오긴 했네요 ^^

 

지리산은 천왕봉을 포함해 반야봉 노고단을 3대 주봉이라 불린답니다.

노고단은 차량으로 올라갈수 있다고 한 거 같은데..

다음엔 노고단과 반야봉도 가봐야겠네요.

 

즈어 멀리 반야봉 노고단이 있는데

구름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음... 그리고 다른 산들을 갔을 땐 그 지역 시내? 읍내 등의 동네들이 보이지만 

지리산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자연 그대로입니다.

 

이제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더 있고 싶은데

너무 춥고 빨리 내려가야 버스 시간을 맞출 수 있답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버스타고 당일 산행으로 중산리 코스 등산 시작.

지리산 천왕봉 도착 후 천왕봉 일출 보고 이제 하산해야 합니다.

하산은 다음 게시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리산 중산리 코스와 대중교통 남부터미널 궁금하신 분들은 지리산 버스 시간표와 주차장 등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4862toi.tistory.com/11

 

지리산 천왕봉 당일 산행 일출 새벽 야간 등산 대중교통 서울 남부터미널 중산리 백무동 코스

지리산 천왕봉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 심야버스 타고 새벽 야간 등산 일출 보고 백무동 하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설명이 길어 여러파트로 나눠서 게시하도

4862toi.tistory.com

참고하여주시고

 

다음 편에는 백무동코스 장터목대피소 대중교통 버스시간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그에 궁금하신 분들ㅇ느 3편에서 백무동코스 정보 얻으시면 된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