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소래 미생의 다리 자전거다리 자전거 라이딩

인천대공원에서 소래까지 자전거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소래까지 장수천 자전거 길이 있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라이딩 구간입니다.

그 외에도 인천대공원에서 소래까지 가는 방법은 더 있습니다.

 

남동구청으로 하여 찻길로 가는 방법과

장수천이나 남동구청에서 출발하여 만수천 진입하여 라이딩하는 방법

장수천에서 끝까지 소래까지 라이딩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장수천으로 하여 소래까지 라이딩 하였습니다.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을 배경으로 한 컷.

너나들이 캠핑장은 현재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캠핑하는 분들이 엄청 많아졌는데

너나들이 캠핑장은 한 번 다녀와보세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초보분들은 한 번 다녀와보셨으면 하는 곳이랍니다.

 

캠핑 저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길 정도의 캠핑장.

이제 소래로 향합니다.

 

날씨가 정말 좋네요.

 

소래를 지나 미생의다리 자전거다리 도착했습니다.

 

사실 자전거다리로 불리우던 다리였는데

드라마 미생에서 나오고 나서 미생의 다리로 불렸습니다.

미생의 다리로 한 때 불리다가 요즘 다시 자전거다리로 불리고 있네요.

한적하니 분위기가 좋습니다.

소래방면

추운 겨울이 지나 라이딩 하기 딱 좋은 날로 가고 있네요.

 

소래에서 한 컷

 

 

이번 라이딩을 시작으로 2021년 라이딩 본격 시작입니다.

엄청 기대되는 2021년의 라이딩 

얼마나 달릴까 기대되는데

 

요즘 코로나 시대라서 약간 위험이 있지만 안전 장비만 제대로 한다면 별로 문제는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번 소래 라이딩 다녀왔는데

좋지않는 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현재 5인 이상 집합 금지인데 자전거 모임에서 5인 이상 모여 자전거라이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나가 뒤지시던지...

 

지날 때 들어보니 점심 무어 먹을까 정하고 있더라고요.

아마 식당 들어갈 때 나눠서 들어갈 모양이던데

점심 드시지 마시고 코로나 잡수세요 ^^

 

이래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욕먹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