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희망공원 희망근린공원 가볼만한곳 현재 공사중
부평 희망공원 다녀왔습니다.
부평 크지 않은 공원으로 동네 사람들에게는 한 번 쯤 산택하기 좋은 근린공원이랍니다.
근방으로 십정 근린공원과 부평공원이 있어 보다 조용하지만서도
인근 주민들로 하여금 잠시나마 산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부평 희망공원은 22년 3월부터 22년 8월까지 바람 생성숲 조성사업 공사를 한다고 하였으나
현재 12월까지 아직도 하고 있답니다.
왜 늦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8월부터 12월 4개월간 아직도 조성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조속히 조성사업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고.
만약 조성사업이 완료 되었다면
아마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바람생성숲 조성사업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일단 입구 따라 입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평 희망공원의 경우 산에 지어진 공원이라
등산 아닌 등산을 해야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5분이면 도착한답니다.
벤치, 정자 등의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부평 공원의 경우 학생들이나 가족 분들이 산책하러 나오는 반면에
희망공원의 경우 어르신들이 운동겸 산책 하러 많이들 오는 공원이랍니다.
때문에 바람생성숲 조성사업만 완공이 된다면
운동겸 산책하는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학생들도 보일 것 같고
인스타 감성샷 찍을만한 포토존 스팟이 생긴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어떤 식으로 조성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부평 희망공원 정상 아닌 정상 가는길.
정상이라고 할 의미를 못찾겠지만.
산에다 공원을 조성하였으니 정상은 정상이지요.
정리되지 않은 낙엽들.
희망공원 정상입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산불조심 현수막만 있을 뿐.
여튼 이번 부평희망공원 다녀왔는데요.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공원이네요.
동네 어르신들만 운동하러 다니는 근린공원으로
산책로 따라 한바퀴 돌고오면 1시간 이내에 끝나기에
시간 날 때 운동겸 다니기 좋은 공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