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출 여행 광안리 해운대 일출 명소 새해 일불보러 다녀왔습니다.
부산 광안리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광안대교로 보이는 일출이 유명합니다.
본 글에 나온 사진들은 2012년 12월 31일에 가서 2103년 1월 1일 일출 사진입니다.
야경은 광안리 일출은 해운대입니다.
이번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한 일출 여행을 못갔답니다.
2012년 12월 31일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 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당시 17시 22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수영구청 용호동 방면 사진
광안대교 뒤로 보이는 산은 이기대 공원쪽 입니다.
광안대교.
광안리 해수욕장
2012년 일몰은 광안리에서 보고 일출은 해운대에서 볼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네요.
광안리 해수욕장에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멋진 일몰이 예상되네요.
광안리 해변 테마거리 민락회타운 시장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광안리는 일출도 멋있지만 일몰도 아름답네요.
2012년 12월 31일에 찍은 2012년 마지막 해가 저물었네요.
밥먹으러 왔습니다.
조개구이집 방문.
부산 조개구이집에서 조개구이와 장어를 먹었는데
부산 장어집은 장어가 잘라서 나오네요. 신기합니다.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갔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음료수 한 병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히 어느 식당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던 곳이고 사장님이 참 친절했던 곳입니다.
광안리 맛집이라 소개해주고 싶지만 정확한 위치를 모를뿐더러 식당명도 기억을 못하네요.
광안리 조개구이 광안리 장어집 광안리 맛집인데...
광안리 맛집에서 2012년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엔 많은 네온사인들이 빛을 비추고 있네요.
아름답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조형물도 설치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 찍고 있습니다.
사진은 19시 10분 경 찍은 사진인데 그때부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17시보단 19시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군요.
또한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였던 기억이 있네요.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불빛이 아름답게 비추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조용했습니다.
광안리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안타깝게 제 인연은 없었습니다.
방을 잡고 부산에서 유명하다던 냉채족발 주문했습니다.
방을 미리 잡고 가서 다행이지 정말이지 방이 다 나갔다고 합니다.
또한 비싸기도 하고 ....
냉채족발 주문하는데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2012년 당시 부산 냉채족발이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켰던 시기라..
음... 맛있게 먹었어요.
족발집은 한양족발집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맛집 냉채족발 맛집
드디어 2013년 광안리 일출 사진입니다.
7시 30분 경 사진입니다
아직 해가 보이지 않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해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가 떴습니다.
광안리에서 일출을 볼까도 했지만 당시는 광안리보다 해운대 일출이 더 유명했던지라...
참고로 2013년 새해 일출 당시 해운대에서는 물에 들어가서 일출을 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행히 2013년 해운대 일출은 잘 보이네요.
이 날 정말이지 수백명이 모였습니다.
도로는 마비되고 자리도 잘못잡아서 손을 높게 들지않는 이상 사진 찍기가 힘들었을 정도...
해가 거의다 떴습니다.
정확하게 7시 35분에 해가 다 떴습니다.
매년 새해 일출을 보러 다니지만 정말 이날 만큼은 모두들 한 뜻이 되어 일출을 보러가는 것 같습니다.
부산 일출 명소인 해운대에서 일출을 다 봤으니 이제 아침을 먹으로 가야겠네요.
타지에서 일찍 일어나니 많이 피곤도 하고.
부산하면 돼지국밥이길래 돼지국밥 집에 갔습니다.
돼지국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딱 제스타일이었습니다.
부산 돼지국밥 맛집이라고 인터넷에 엄청 많이 나오는 곳으로 갔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돼지국밥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아직도 돼지국밥 맛집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집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부산 밀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2차로 밀면까지 먹었습니다.
돼지국밥이야 어디서도 먹을 수 있었는데
이건 진짜 여기아니면 못먹었을 음식입니다.
부산 밀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집 검색해서 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산 밀면 맛집 아마도 가야밀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부산여행
부산타워입니다.
서울 남산타워만 가봤지 부산에도 부산타워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올라가니 좋네요.
용두산 공원에 있는 부산타워인데 전망도 좋습니다.
저기 자갈치 시장이 보입니다.
이따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구이 먹으러 가야합니다.
왼쪽은 영도
오른쪽은 안남동 송도입니다.
부산 영도 쪽 사진입니다.
롯데 건물 뒤로 보이는 섬이 영도입니다.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버스타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부산타워에서 열심히 부산 관람했습니다.
남산타워는 남산이 높아서 전망이 넓게 보였지만
부산타워는 용두산 공원이 낮아서 넓게 보이진 않아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바다와 같이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부산항 방면 사진입니다.
2013년 새해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부산 갔으니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구이는 먹어야겠지요.
부산에서 아침은 돼지국밥 8시 25분에 먹고
점심은 밀면 13시 35분에 먹고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구이 15시 50분에 먹었네요.
참고로 먹고싶지 않았으나
호객행위에 떠밀려 들어가게 되었네요.
음.. 그냥 생선구이 맛...
맛집이라고 하기엔 다소... 아무런 느낌이 없는...
여하튼 2012년 사진을 둘러보다가 2013년 새해 일출 사진이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이번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일출도 못보고 많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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