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소래 자전거 라이딩 꽃게조각상 새우타워

오랜만에 야간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소래로 자전거 라이딩 소래가서 꽃게타워도 보고 새우타워도 보고 인증샷까지

새우타워 생기고 처음 가보았는데요.

후기는 아래에~

 

인천대공원 정문입니다.

야간이라 그런지 한적하니 조용합니다.

자전거 방향으로는 송내가는 길

역방향으로 소래가는 길입니다.

 

장수천 따라가지 않고 공도로 달렸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남동구청으로 간다음 소래까지.

 

장수천을 따라 가면 좀 더 여유롭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지만

느릿느릿.

대신 공도로 달리면 쌩쌩 

금방 왔네요.

MTB임에도 불구하고 쌩쌩 달리기 때문에 그만큼 체력소모가 크답니다.

 

소래포구

사람들이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네요.

 

돗자리 펴놓고 술먹는 사람들도 있고.

머물자리는 항상 깨끗하다면 아무 말이 없겠지만

항상 소래 올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부평 수준으로 더러워진다....

 

인천 소래 마스코트이자 흉물인 꽃게조각상.

그리고 오늘

내가 너를 보러왔다.

인천 소래 두번 째 마스코트이자 흉물 새우타워

 

역시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구경꾼이 아~~~무도 없어요.

 

처음 생겼을 때만해도 야간에 불빛 조명이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보러온다. 불빛이 예쁘다

등등 말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땐 조명도 없고

사람도 없고

 

애초에 시작하면 안되는 사업을 시작했죠.

 

여튼 오늘은 야간에 와서 새우타워 뭐.....

할말은 있지만 할말은 않겠다.

반대편 방향 사진입니다.

 

왼쪽에 빨간 초록은 수인선인가 봅니다.

소래포구역에서 월곶역인가요?

가는...

 

즈어 멀리 해넘이다리? 그거 있고

오른편은 소래 왼쪽으로 건너편은 월곶 즈어멀리 배곧